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러스 폰 테네스 (문단 편집) ==== 사이러스가 가진 오러 기술 ==== 사실 밑의 오러 기술 중에 사이러스의 오리지널은 몇 개 없다.한 번 보고 거의 모든 기술을 따라할 수 있는 천재라 그런지 대다수가 남의 기술을 베꼈거나 베낀 기술을 나름대로 개조한 기술이다. '''세븐 슈레더''' → '''세븐 스타즈''' 세븐 슈레더는 러스가 제일 처음 만든 오러 기술이다. 이 기술은 레펜하르트의 기격탄 원리를 보고 짐 언브레이커블 육체 대신 무기를 이용해서 오러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나중에는 스탈라의 비기까지 결합해서 유서스와 싸울 때 개조 전 [[엘드라드]]를 간단히 부술 수 있는 세븐 스타즈로 파워업한다. '''기간틱 블레이드''' 러스가 스피리어스가 쓰는 걸 보고 훔쳐냈다. 이 오러 기술은 무기에 10미터 오러를 압축하기에 파괴력이 강력하다보니 성벽까지도 쉽게 파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필살기보다는 그냥 일반 공격력을 강화하는 것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15권에선 새로운 기술들이 많아져서 쓸모없는 기술이라고 이제는 쓰지도 않는다. '''질풍 찌르기, 혈풍의 베기, 폭풍의 연검''' 블레이드 오러가 회오리치며 날아가고 찌르기와 베기의 연계가 폭풍의 칼날이 되어 이어서 몰아치며, 그 후 칼날 폭풍이 오러의 빛을 발하며 혼란스럽게 적의 사방을 에워싸는 원래 테이칸 왕국의 오러 유저, 웨를 경의 3단 연계기다. 상당한 수준의 기본기가 필요하다. '''굉천월광''' 할라인 왕국의 오러 유저 카메룬의 오러 스킬로, 반월 형태의 오러 참격을 날려 적을 공격하는 기술. 작중 묘사된 바로는 반월참을 응집시켜 적에게 날릴 수도 있고,반월참으로 상대의 사방을 가로막은 뒤 내려치는 방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듯. 위력으로는 기간틱 블레이드도 능가한다. 하지만 여전히 레펜하르트의 스파이럴 가드는 뚫지 못했다. 그리고 17권 시점에서는 하도 자기 성명절기처럼 써댄 탓에 이 기술의 원조가 사이러스라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실제 개발자인 카메룬의 입장에선 분통 터질 일.[* 하지만 러스나 이니야, 키린트 같은 천재 중의 천재들이 굉천월광을 애용한다는 건 그만큼 카메룬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거니 어찌 보면 좋은 일이기도 하다.] '''파천검 트리니티''' 원본인 굉천월광이 원래 반월참이란 기술에 낙월의 연격을 합일해 위력을 한 점에 집중시키는 기술이라는 점에 참안해서 만들어진 스킬. 원본인 굉천월광과 이니야의 검술을 응용한 별빛처럼 쏟아지는 찌르기 기술인 암천성광, 그리고 바나텔의 초극압축을 발전시켜 스스로 압축·폭발하는 경천일광의 세가지 기술을 합해 테이칸 왕국의 오러 유저인 웨를의 3단 연계기처럼 연계시킨 기술. 위력은 더할나위 없이 굉장하지만, 마지막 상대들이 죽어도 흑마법의 마력으로 다시 부활하는 흑마법 생물체거나 세이어였던 관계로 빛은 보지 못했다. '''디스트로이어''' 전신의 오러를 응축, 폭발시켜 거대한 창으로 화하는 바실리 왕국의 오러 유저 왈그란의 오러 스킬. 하지만 '''몇십 년''' 동안 이름을 떨치던 바실리 왕국의 오러 유저였으나, 바실리 왕국 출신의 자유기사 오러 유저 크로아틀의 다크 노아와 합공으로 펼쳐졌음에도 이니야의 앱솔루트 스피어의 압도적 파괴력 앞에 사용자인 왈그란이 사망했다. 그가 죽은 후 사이러스는 이 기술을 터득해 타시드에게 가르친 후, 은의 현자의 병기고를 부수는데 사용했다. '''오러 크로스''' 그라임 왕국의 오러 유저, 게블릭 경의 오러 스킬로 돌진력을 담아 사선으로 연속 베기를 하여 두 줄기의 블레이드 오러가 마치 십자가 같은 모양을 하여 날아가 공격하는 것이다. 12권에서는 이 기술을 자신으로 만든 사이러스는 이것으로 던젼 내부의 악마들을 학살했다. '''팬텀 디바이드''' 러스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기감을 활용해 오러로 공간의 법칙을 초월하는 기술. 오러로 검의 환영 수십 개를 만드는 기술인데, 오러 유저들은 기감으로 진짜와 환영을 구별할 수 있으나 팬텀 디바이드는 기척을 속일 수 있다. 겪어본 오러 유저들은 대단한 기술이라 칭찬했지만 사실 기척을 속이는 건 부가 효과일 뿐, 이 기술의 진짜 목적은 오러를 공간이동시켜 공격하는 것이다. 이 기술의 약점이라면 성공 확률이 꽤 저조하다. 실제 허공검에 비하면 미완성에 가까울 정도로 조잡한 기술이지만 허공검의 근원이 되는 기술. '''허공검, 호라이즌''' 공간을 넘어서 상대를 베어버린다는 검성 사이러스의 절기이며 공간을 희롱하는 검이라 불린다. 다만 아직까지도 미완성인 기술로, 실제는 오러와 함께 실검이 공간이동을 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일단 미완성만 해도 '''오러 가드나 다중 마법 장벽을 무시하고''' 본체에 타격을 주기에 패시브 오러로만 막아야하는지라 10서클 마스터인 레펜하르트의 다중 마법 장벽도 무시하고 본체를 타격할 수 있는 뛰어난 스킬이다. 기술의 위력도 나름 상당한 수준으로, 대륙 최고의 오러량을 지닌 검성 바나텔에게도 엄청나게 많은 오러로 인해서 발동한 강력한 패시브 오러 위로 맞아 위력이 많이 죽었는데도 목에 상처를 냈을 정도. [* 위의 말을 요약하자면 현재 미완성된 호라이즌은 오러만이 공간을 넘나들어 적의 방어스킬을 뚫고 공격하는데 오러만이 뛰어넘다보니 위력이 약해 뛰어넘을 수 없는 기본적인 방어능력(패시브 오러, 짐 언브레이커블의 육체등)이 강인할 경우 본신의 오러량을 늘리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위력을 보이지 못한다.] 다만 타시드는 이런 허공검을 본인의 오러 특성인 전투예지를 통해서 미리 보고 기술이 발동된 후에도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허공검, 인피니티''' 실검을 실어서 공간 자체를 베어버리는 완성형 허공검. 그렇지만 오러 소모량이 극심하고 또한 아직 반경 5m가 한계인지라 사이러스도 남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방어 불능의 공격이기에 아다만드릴 슈트는 물론이고 바포메트 슈트처럼 공간 간섭 결계 수준은 아니지만 엘드릴 기간투스와는 달리 신체 안이 아니라 슈트 바깥 쪽 밖에 공격을 할 수 없는[* 12권에서 이 때문에 테스론의 목에 허공검이 맞았는데도 슈트 위로 맞아서 그냥 주춤거리고 말았다.] 평범한 허공검은 안 먹히는 드래고닉 발러 아머를 입은 오러 유저 2 명의 목을 간단히 베어버렸다. 다만 타시드는 전투 예지에서 발전한 시간 고정 기술인 제라드 소드로 인피니티의 실검 공간베기를 무난히 막아냈다.~~진정한 창과 방패~~ '''허공검 블루 홀''' '''본격 오러로 부리는 대이적.''' 검을 휘둘러 공간 포탈을 열어 공격을 집어삼킨다. 한 마디로, '''10서클 대이적 마법'''인 인피니티 게이트를 '''검'''으로 펼쳐냈다! 검을 가볍게 휘둘러 원을 그리니, 러스의 정면으로 푸른 오러의 빛무리가 나타났다. 동시에 러스의 등 뒤로 똑같은 빛무리가 나타난다. 즉 범위 내에서 모든 공격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오러 기술이다. 캘러미티 혼 한번 막아보겠다면서 만들어진 기술. 아직은 캘러미티 혼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추후에 경지가 높아지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다만 캘러미티 혼이 워낙 범위고 파괴력이고 무식한 기술이라 남은 후폭풍을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특이점이라면 허공검이지만 전생의 러스는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라는 것. 전생의 러스는 딱히 방어를 할만한 적수를 찾을 수 없어서 이런 기술을 개발해낼 동기가 없었지만, 현생의 러스는 수많은 강자와 대련해가며 방어의 중요성을 깨달아 이런 기술까지 개발해냈다. 만약 전생의 러스가 블루 홀까지 쓸 수 있었다면 마지막까지 버티는건 테스론이 아니라 검성 사이러스였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러스 대신 테스론이 아군이 되었을 것이고 검성 사이러스는 친구가 아예 아무도 없는 완벽한 왕따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이랬다면 레펜하르트입장에서는 매우 암담했을것이다. 권왕은 그나마 육체자체가 매우 중요한 무문이기도 하고 스승도 포기하지 않고 레펜하르트를 잡으려해서 오러 유저가 된 것이지 레펜하르트는 처음에 마법을 찾을 생각밖에 없었다. 거기다 러스의 기술들은 전부 감각이 중요한 기술인데 짐 언브레이커블 초대 조사 발켄슈트의 구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레펜하르트가 그런 감각이 있을 거라고 보긴 힘들다. 덤으로 초월자의 권세도 몸이 안돼서 불가능하다. 유일한 이점은 테스론모보단 머리가 조금 좋다 정도인데 이것도 레펜하르트 입장에선 그게 그거다. 그런데 사이러스는 어쨌든 테스론만큼 단순하지는 않으니까 마법도 그나마 쉽게 배울 가능성이 높고 그동안 베낀 기술도 한 가득에 허공검이 육체와 상관없이 오러만 사용가능하면 무인으로서 깨달음의 경지는 만렙급인 러스는 허공검과 마법이 사용가능한 먼치킨 사기캐릭터가 탄생했을 것이다. 레펜하르트 입장에서는 테스론과 몸이 바뀐게 그나마 다행인 셈.~~몸이 안바뀌는 게 제일 좋다는 것은 함정~~] '''흩어지는 꽃잎(Falling blossoms)''' 이니야의 오러를 통한 물질변화와 그녀의 검화(劍花)를 보고 만들어낸 기술. '''만개하는 꽃잎(Full bloom)''' 마찬가지로 이니야의 오러를 통한 물질 변화와 그녀의 검화(劍花)를 보고 만들어낸 기술. '''벼락 떨구기''' [[칼켄]]의 필살기. 그러나 사이러스는 완력 자체가 칼켄만큼 좋지 못하기에 캘리미티 혼 4중첩에 맞먹는 위력을 낸 칼켄과는 달리 그다지 위력이 강하지 못하다고 한다. 그저 사방에 번개형태의 오러를 퍼트릴 뿐이다. '''중첩의 장막''' 오러를 올올히 풀면서 허공에서 가로세로로 엮어 씨실과 날실로 천을 짜듯이, 오러를 세밀하게 갈라 장막을 만드는 방어기술. 중첩의 장막은 모든 오러를 겹겹이 중첩해 구조적으로 보강하며 몇 배나 뛰어난 강도와 탄력성을 부여한다. 마치 두꺼운 가죽조끼는 화살이 가볍게 뚫지만, 여러 겹의 비단은 뚫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키린트가 쓰는 것을 보고 익혔다. '''레이븐 실드''' 오러를 날개 형태로 겹겹이 피어오르게 하여 사용자의 앞을 가로막는 방어 기술로 본래는 바실리 출신의 자유 오러 유저, 크로아틀 경의 비기이다. '''미라쥬''' 이 오러기술은 오러에 미끄러지는 속성을 넣어서 공격을 흘리는 방어기술이다. '''레인지 오브 블레이드''' 허공에 검광이 빛의 궤적을 그려, 그 자취를 따라 오러로 구현한 청색 칼날의 형상이 떠올라 적을 향해 쏘아지는 기술이다. 나스단의 오러 스킬을 러스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개조한 기술. '''팬텀 오브 블레이드''' 기척이 실체가 되는 팬텀 디바인드를 버리기 아깝다고 여겨 레인지 오브 자벨린과 사우전드 소드 등을 팬텀 디바인드에 섞어서 만든 신기술. 수많은 살기가 곧 수많은 칼날로 변해 적들을 공격하는 이 기술은 오러 유저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그 이하의 적들에게는 효과적인 그야말로 대량살상용 기술이다. --'''허세검 인피니티'''-- -- 사이러스 최강의 오러 스킬. 오러가 거의 닳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세이어를 몇십 번이나 위협한 엄청난 오러 스킬이다. 차후 검성의 자리를 이은 이니야도 그 기술의 위력에 전율했을 정도.-- 사실 허공검 인피니티의 자세를 취한 채, 적을 위협하는 기술. 상대도 이게 위협이란 걸 알지만 만에 하나라도 진짜면 바로 죽으니까 피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건 마법사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오러 유저는 오러를 감지해 위협인지 진짜인지 알아낼 수 있다.전생의 사이러스도 사용했지만 검성이라 체면 치례를 하느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도 당하고 구르고 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작정하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